어느 시골 할아버지가 버스를 탔는데 돈을 못내자 운전기사 아저씨가 내리게 했답니다.. 그순간 어느 초등학생여자아이가 ... 앞으로 나와 자기 가방을 뒤지더니 만원을꺼내서 돈통에 넣으면서.. "기사 아저씨 이런 할아버지 앞으로 10번 더 태워주세요"라고 큰소리로 말했답니다.. 너무 똑똑하고 착하지 않습니까.. 이를 본 한어른은 자신이 어른이라는게 첨으로 부끄러웟답니다... 그리고 그초등학생 호주머니에 만원짜리 지폐를 꽂아 주고 도망치듯 버스에서 내렸답니다. 정말 이런아이가 우리나라 보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ㅎㅎ 펌(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