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주인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무슨생각을 할까요?
참 많이 외로울꺼 같아요
어찌보면 짝사랑이랑 닮은점이 많은거 같습니다
혼자 기다리고 반겨주고 또 기다리고 다시 달려들고
늘 매일매일 기다림의 일상이겠지요.
그런점에서보면 참 많이 닮은거 같아요 마음은
차이점이라면 강아지들은 그날 저녁 주인이 돌아오는 열리는 문을 기다리지만
사람은 열리지 않을꺼라는걸 알면서도 기다린다는거죠
강아지를 혼자두지 말아야겠어요. 기다리는 모습이 많이 외로워 보였어요.
여러분들도 부디 옆에 있을때 곁에 있을때 눈에 보일때 잘해주세요.
미리크리스마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