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메갈 지지. 정확하게 말 하면 여자들이 왜 메갈을 만들기까지 갔고 거기서 왜 미러링을 하는가까지는 이해하는 여자 사람과 대화를 해보고 느낀거라면
여자들이 엄청 억압?받고 살은건 좀 맞다고 봄. 적어로 내 세대와 내 윗세대에선 나도 직장생활 하고 인터넷 1세대 시절부터 하던 나로써는 어느정도까진 이해가 감.
다만 난 메갈리아 자체는 단 한부분도 지지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이 친구는 어느정도는 시원하다. 하는정도로? 생각하는듯함. 거기서 약간 더 지지?인거같기도 하고.
암튼 그래서 드는 생각인데.
메갈은 정말 최악의 악수였다고 봄.
지금 몇몇 보이콧 내린 작가중에 악성 악질인놈들 빼곤 정확하겐 메갈이 아닌 패미니즘. 패미니스트를 지지한다고 생각해 썻다고 봄.
거기에 메갈이 쓰인거지. 가장 대표적인 사이트니까.
하지만 받아들여지는건 최악 최흉의 사이트인 메갈을 지지한다고 받아들여 지는거고.
아주 단순한 패미니즘. 패미니스트 활동도 앞으론 메갈프레임에 잡히기 쉬울꺼란 생각이 들게됨.
이게 그 활동에 얼마나 나쁜건지 나처럼 무식쟁이가 생각해도 알꺼같음.
비난받을꺼고 비판받을꺼임. 엄청나게. 난 메갈이 아니지만 패미니스트를 지지한다고 하는건 진짜 사상검증까지 다 끝나고 그래야만 사람들이 인정 해 줄 말이 될꺼같음.....
메갈은.. 진짜 당했던? 여자들에겐 시원하긴 하겠지만. 앞으로를 생각하면 진짜 최악의 수 였을꺼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