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우리 동네 슈퍼에서 카운터 알바 하는 강아지)
(왜 사진이 자꾸 누워서 나오지 ㅠㅡㅜ)
작년 크리스마스에 뜻밖의 기부 행사를 하는 바람에
그거 하느라고 10일 동안 잡 밖에 못나가고 ㅠㅡㅜ
근데 그 고통이 잊혀 지니까 또 하고 싶더라고요.
뭐 했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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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크리스마스에 스케줄 없는 부산 분들있어요?
저 25일에 <당신을 기록합니다> 라는 기부 행사 해요 ....
저랑 제 제자들이 참여하고,
여러분이 와서 자기 인생 이야기 들려주면
우리가 그걸 한페이지 짜리 단편 소설로 써주는 거예요.
원고료는 3만원 받는데,
싹 다 그룹 홈에 기부해요^^
글쓰는 사람들은 열정 페이로 ... 재능 기부 ... ㅋㅋ
크리스마스에 자기자신에게, 친구에게, 커플에게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선물하고 싶은 분들
많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문의는 010-347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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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했어요.
그때는 글 쓰는 사람이 두명 밖에 없어서 26명 밖에 못했는데
행사 당일엔 인터뷰만 하고 그다음 날부터 소설을 쓰는데 ... 헬게이트가 열렸어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맡은 건 14명이었는데 왜 해도 해도 끝이 안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7명이 글 써서 좀 덜할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도 해요 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에 좋은 추억 남기고 싶은 분 예약 전화 주세요~~~~
당일 신청도 가능해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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