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치니같은건 없으니까 나에게 줄 선물을 샀어요.
화장품이랑 옷이랑 살까했는데...그런거 다 포기하고 스트레칭이랑 마사지 도구 샀어요.
예전에 요가 매트살때 폼롤러를 증정받았는데 정말 요긴하게 쓰여서 상태가 안좋아진 폼롤러를 대신해 새삥을 아마존에서 겟또.
요철이 없는걸 사려고 했는데 요철이 없는건 한국에서도 구입하기 쉬워서 요런것을 사보았습니다.
몇 년전에 폼 롤러 받았을때는 분명히 잘 안쓸거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제 베프에요.
책상에 앉아있어서 등이랑 어깨가 정말 아팠는데 매일 롤러로 문지르고 마사지볼로 셀프 마사지해서 통증이 정말 많이 없어졌어요.따봉.
마사지 볼은 몇 년째 테니스 볼을 쓰고 있는데 이번에 직구하는 김에 질렀습니다.
사실 테니스 볼은 몇천원이면 사는데 그래도 지압이 되는걸 사고싶어서 샀는데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화장품 안 사길 잘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