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온도를 24도로 올렸습니다. 음하하하하
오래된 아파트... 따숩게 살자고 보일러올리면 관리비가 엄청나와요.
혼자 집에 있으면 보일러 틀기가 너무 아깝더라고요.
발이 시려우면 양말신고 실내화신고
추우면 옷껴입고 집에서 입을 패딩조끼도 샀었는데 ㅎ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신랑퇴근 한시간 전에 온도를 올려보았습니다. 2,3도만 올려도 참 따숩군요~
지금 실내화 안신고 컴터방에 있는데 방이 따끈따끈하니 좋으네요 히힛
모두 나름 따뜻하고 풍요로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