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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년 놈들이 오유를 했으면 좋겠다..
게시물ID : humorstory_196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한축구협회
추천 : 1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8/31 09:32:53
어제 우리 집앞에서 새벽 4시까지 술처먹고 개꼬장 핀 년.

그 년의 비위를 맞춰주지 못하고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똑같은 말만 되풀이하게 한 그 놈.

사건의 전말.

우리 집옆에 술집에서 술을먹고 나온 듯,

일단 우리집이 술집과 같은 2층에 있고 내방이 그 계단 바로 밑이라 거의 매일새벽

소리주의를 해야할 정도로 개꼬장 피는넘들 많다. 하지만 오늘 새벽은 정말 대박이었음.

1층으로 내려가자마자 시작되는 따발총,,

남: 그 여자(약 20대초반)한테 너 왜이리 술많이 먹었냐?

여: 나 술 많이 안먹었는데? 맥주 두잔에 소맥 3잔 먹었는데?

그게 이 신발려나 안처먹은거냐?

그남자와 그 친구들 그리고 그 목에 확성기 단년이 같이 먹었나보다.

여: 근데 너 왜 다른오빠들 앞에서 나 무시하냐?

남: 내가언제

여: 지금 계속 술많이 먹었다고 뭐라고하자나~~~~~~~~~~~~~~~~~~~(소리 X나크게 아오)

그 친구들은 계속 가자고 해도 걔가 자꾸 뻐팅키는듯 보였음.

새벽 2시부터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 문제는 그남자가 그여자를 계속 때렸음.

여자 울고불고 그 상황에서도 왜 친구들앞에서 때리냐고, 왜 무시하냐고 그 지롤하고있고

친구들은 또 그놈한테 왜 여자때리냐고 하고 또 싸우고, 아 112에 신고하려다가

머뭇거린사이 누가 신고했나? 삐용삐용 ~ 하고 칙칙~~ 무전기소리나면서 경찰등장.

이래저래하면서 그여자 계속울고 뭐 어쩌고저쩌고.

근데 한 10분뒤 또 나타났어.

우리집앞에서 왜 개지랄하는거냐?

그렇게 2시간동안 이어지다가 결국 경찰이 아닌 어떤 아저씨가 진압한듯,

아놔 그 싹바가지 없고 예의없는 술먹으면 개같이 변하는 쓰레기중에서도 재활용도 못하는 

똥같은 ㄴㄴ들 진짜 니네는 헤어지지도 말고 결혼해서 좀 살아라. 평생 불행해버려

삼류병맛만화보다도 못한 볍신조카한테삥뜯길ㄴㄴ들아

이거보고 너다 싶으면 오늘밤 또그래봐 똥물같은걸 끼얹어줄네니까 

니들땜에 닥썩 턱까지 내려왔다 신발것들 아오 화요일아침부터 개띵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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