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사는 유부녀입니다.
제가 플레인 요거트 정말 좋아하는데요
그리스 요거트 맛있어요!
다른 나라 요거트는 못 먹어보고 스웨덴식 요거트 먹어봤는데 그리스 요거트가 만 배 맛있어요.
한국 요거트보다 훠어얼씬 진한 맛이 납니다요!
요거트는 우유로 만든 요거트랑 염소젖으로 만든 요거트를 파는데요. 우유로 만든 요거트도 무지방, 2% 지방, 3.5% 지방, 지방 모두 살린 요거트 등등등등 이 있어요.
지방 안 없앤 요거트가 제일 단단하고 고소하고 맛있지만..... 그래도! 살 찔 까봐 3.5%
양도 넉넉히 200g입니다.
브랜드는 도도니!
그리스에서는 꽤 유명한 데얼리 브랜드예요!
제가 사는 동네에서 아마도 만드는 것인듯..
껍데기부터 한 숫가락 뜨기까지!
폰으로 올리는 거라 ㅋ
그리고 여기 요거트 껍데기에 요거트가 안 묻어나요! 체리나 과일, 커피, 오트밀 등등을 섞은 것도 나오는데 그런것들은 껍데기에 묻어나요!
그리스 와서 요거트와 치즈 맛보고 먹을 걱정은 없겠다 했어요! 그리스 음식 맛있는데 한국에는 많이 안 알려져서 좀 아쉬워요!
아... 역시 끝내는게 어렵;;
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