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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제대도 된 성탄인사 한번 못 건네본 사람이 있네요.
게시물ID : ou_101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상원
추천 : 2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24 23: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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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본 사람에게도 성탄인산 건넨적 있는데 말이죠. 운영게는 자주 보실 것 같아 여기 남겨 봅니다. 
(운영게 이용하는 분들께는 양해부탁드립니다. 게시판 오용에 대한 비난, 비판은 달게 받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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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싶어 공지 가봤는네 역시 작업하고 계셨네요.
댓글로 남겼지만 제대로 된 인사한 번 한적 없었단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 씁니다.

운영자님, 덕분에 올 한해 오유에서 울고 웃으며 지냈습니다.
운영자에게 바란다로 보내는 것이 맞지 않나 했는데 한상원이란 개인보단 한 사람의 오유인으로써 고맙단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올 한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그리고 행복한 성탄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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