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반응도 나왔는데 연기하라고 압박해왔으니까 당연히 환영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가 말하는 조건부 연기가 아니라 아예 갱신, 그러니까 계속 이렇게 가는 것이라고 규정을 하면서 한일 간에 다투더라도 안보, 군사 문제는 건드리지 말라는 식의 경고 메시지도 덧붙였습니다.
워싱턴 정준형 특파원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191123201806752?d=y
이렇게 내정간섭 당해도 따를수밖에 없는것은 다른 나라의 군사력에 의존하는 나라의 숙명인가 봅니다...
뭐..지소미아 중단 연기에 대해 다른 시선 평가도 있지만 미국에 의존하는한 우리나라와 일본과 싸움에서 미국의 개입과 지시에 따를수밖에 없는 상황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