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영?
새벽에 글을 쓰면 답변이 달릴까 말까 궁금해서 글써봐영
잠이 영 안오므로 영체(해보고싶었음ㅋㅋㅋㅋㅋ)
친절한 뷰게인들은 꿀피부를 위해 2시 넘어서 잘 주무시는거 같던데
새해에도 꿀광물광피부 얻으세영
저는 이른 크리스마스를 보내고있네영
이대로 동이 터서 잠이 들면 26일에 일어날수 있겟죠??
절대 외롭거나 쓸쓸하지 않아영 (・益・。)
솔로뷰게인이 제일 성공한자들이래쪄.....
올해도 대성공이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에 누워서 잠안오니까 컴퓨터 하다가 번뜩
곧 구매 예정인 스킨 및 기타 제품 질문을 해야게땅!!!!!!!!!
하고 글을 쓰는데 역시 새벽이라 주절주절 길게 써지네영
[구글에서 찾다가 심심해서 잠시 놀러온거에영ㅋㅋㅋ새벽이라 뭐 누가 읽겠엉?ㅋㅋㅋㅋ]
[피부타입]
1.복합성인거같아영 요즘 속건성? 그런걸 느꼈는데 볼에만 좀?
코는 블랙헤드가 만든 적든 항상 있는 편이고 코가 건조한건 못느껴봤으니까 아마 복합성 맞는듯
2.그..웜톤 쿨톤 그건 공부좀 할게요ㅠㅠㅠㅠ 톤이 미묘하게 다르면 구별도 잘 못하는 편이라서 되게 어렵네영ㅠㅠㅠ
3. 아토피땜에 선크림 이후 화장은 가능한 잘 안하는 편이에요.
뷰게 보다보니까 화장하고 싶어서 약먹고 치료시작했어영(만성이라 귀찮아서 약도 안먹고 방치중)
4.궁극적인 목표는 선크림해도 피부에서 광이나는 그런 피부....부럽당.
최근에 제가 미샤 타임레볼류션라인에 보라색병으로 피부 재미 좀 봤졍
닦토가 좋으니 해라고 하시길래
11월 미샤할인 할때 하이드래팅 스킨인가. 아무튼 제일 저렴한 물스킨을 옆에 있던 5겹솜과 함께 줏어서
초반에 열심히 하다가 지금은 시간날때 가끔 해주는 편이에영
그리고 7스킨을 도박도박의 달팽이스킨이 있길래 또 열심히 썼죠.
초반에만ㅋㅋㅋㅋ이것도 차츰 횟수가 줄어서 3-4회정도만 해줬어여
그리고 드디어 도박을 다썼더니 콧물제형으로 바를수 있는건 보라색병밖에 없어서
저걸로 3-4스킨을 썼더니 뭔가 .....뭘까...얘때문인가? 7스킨을 해서 그런걸까
아무튼 좋아짐.
칙칙했는데 광은 안나지만 칙칙함이 없어져쪙!(о゚д゚о)
건조해서 푸석했는데! 푸석한게 없어져쪙! (о゚д゚о)
짜릿해! 늘 새로워! 피부좋은게 최고야!(о゚д゚о)
미샤를 가야게따!! 할인!!할인!!(о゚д゚о)
그러다가 이솔이 좋다는 뷰게인들이 생각나서
이솔을 방문해봤어영
이게 이 모든 일의 시작(´ ▽`)/
와 싸다......로 시작한 제 장바구니는
스킨2종과 프로폴리스앰플에 호랑이앰플에 갈락토미세스까지 담겨지게 되어쪙
그중에서 갈락토미세스는 잠이 안올정도로 고민이 되영
왜냐면 나는 미샤를 갈거니까
갈락토의 느낌이 얘랑 보라색이랑 비슷할거같으니까
와 방금 화해를 찾아봤느데 보라앰플은 성분이 막 안좋은게 몇개씩 있던데
이솔껀 1도 없쪄....0개야 빵개! 빵개!....아. 갈락토미세스니까.....아. 그러네영
새벽이라 막 쓰고 있는 점 주의부탁드려여
제가봐도 정신없네영
삼십분째 글만 쓰고이땅ㅋㅋㅋㅋ유후
다른분들은 막 중간중간 짤도 넣고 하던데
나는 무리무리
짤넣으려면 짤도 모아야하고 짤넣기 공부도 해야하고 그러다 병신년되겠다 무리무리(・∪・)
정리를 하자면
좀더 가벼운걸 아침에, 무거운걸 저녁에 바르고싶긴 하거든영
뭐랄까... 팩도 자주하면 뭐가 난다는데
앰플같은걸 아침저녁으로 발라주면 내피부가 과식하고 탈날거같고 그런데
갈락토니까 그런건 없겠졍?
근데 있잖아영......
사실...그냥 글을 쓰다보니 머리속이 정리가되서
둘다 살거같아영ㅋㅋㅋㅋ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영ㅋㅋㅋㅋㅋ
둘다 사서 둘다 바르는걸 생각을 못했네...그러네....(・∪・)
글 안올릴까 하다가 지금 1시간 넘게 적은 글이 너무 아까워서 그냥 올릴거양!
그리고 있잖아영... 다른거 물어봐도되영?
5겹솜..........어떻게 쓰는거에요???
빨리 이솜 쓰고 이마트가서 그.......분스? 그거 구해다가 쓰고 싶은데
이걸 빨리 쓰는거보다 내 스킨이 더 빨리 닳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두꺼워서 흥건하게 적시니까 스킨1통이 남아나지않아영
닦토를 꾸준히 했으면 아마 1달이 채 되기전에 다을듯.
3주 채 하지 않은거같은데 지금 거의 다썼어영 이게 맞는건지 혼란스럽다...(동공지진)
아 그리고...........답변 달릴까?ㅜㅜㅜ
이왕 쓰는김에 다 물어봐야지ㅋㅋㅋㅋ
제가 색조화장 잘 안해서 잘 못하는 편인데영....
그래도 가끔 섀도 바를땐 갈색라인의 파레트 3개짜리를 선물해준게 있어서 쓰고는 있어요
뭐 당연히 공부는 해본적 거의없고
파레트에 그려져있는 눈모양 따라서 손으로 슥슥 하거든요.
납작한 큰 면봉같이 생긴 그 둥근건 농도조절이 안되서 시도하다가 손으로 다시 갈아탓는데
그 납작한 큰 면봉같이 생긴애로 하는게 손보다 더 디테일하게 발리나요??
둘다 써보신분 있으세영???
괜찮다하면 미샤가서 섀도쪽도 좀 보고 살까 하고 있어영
어차피 텅장이잖아여?(*´︶`*)
내돈으로 시작한 섀도는 아니지만
결국 내돈이 나갈것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무서운 뷰게인들...
와 크리스마스의 성공적인 동면활동을 위한 최적의 시간이 지나고 있네영ㅋ
1시간만 더 버티고 자면 26일에 일어나서 미샤 갈수 있을듯.
우리동네 레드살사.......살사레드? 그거 입고됐다고 우리에 붙여놨던데.........사는김에 그거도...
입고됐다고 자신만만하던데 가보는게 이웃사는 도리아니겟어영?
올해의 마지막 세일에 다들 성공적인 득템하시길 빌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