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현재 이슈화된 아이유의 제제 논란도 문제지만 문제를 더욱 심화시키고 촉진하는 소속사 및 해당 가수의 대응 또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묵묵무답이 답이라고 생각하진 않았을테고, 그렇다고 이번 건을 무시하고 다음 공식 일정을 공지했다는게 참.. 무책임 하다고 해야할까요..
여러가지고 안타깝고 씁쓸하고 아이유나 로엔을 다시보게 될 것 같습니다.
팬도 아니고 안티도 아니지만 매스컴이나 소셜에서 아이유를 보게 되도 전혀 거부감 없이 '좋은 가수구나'하며 봐왔는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