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이 어려운 위기에 있을때 중심을 잡지못하고 민주당내 여러계파들이 이래저래 당해체하고
당명바꾸고 새로 연합하고
혼란스런 시간을 보낼때
상대팀 자살골 넣는 그 반사이익까지 누리면서 제대로 보면서 호의호식할수있었던 새누리당
하지만 이제 드디어 야권과 민주세력이 자리잡아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다시 열린우리당시절 모습으로 돌아가면서 말이죠
김대중의 나름 한계로 지적됐던 구동교동계가 장악하고있던 민주당의 그구태한 알을깨고 기적적으로 노무현이
나와 기적적으로 정권을 잡을수있었던 17대 대선(17대맞죠?)
그러나 임기중 잠시 노무현이 인기를 얻지못하자 5년끝나는 기간도 못기다리고
도로 당을 해체하고 구태한 민주당으로 회귀해버린 민주세력
이후 중심을 잡지못해체 사분오열한 야권세력 그안에
한나라당은 나름 민주당이 열린우리당으로 업그레이드 됐듯이 나름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며
국민들의 인기를 얻어갓고
민주당은 계속 정신을 못차리고 분열과 혼란을 거듭하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민주당에서 그래도 좀 필터링했을때 새누리당과 차별화시킬수있고 경쟁력있다고 할수있는게
개혁성향이 뚜렷한 친노계열 의원들입니다 그리고 그런색깔과 가까이 맞닿아있는게 또 정의당이구여
민주당에서 이나머지 세력들이 이제 알아서 민주당의 오랜간판을 거져 문재인에게 물려주고
필터링되서 찌꺼기들이 제거되듯이 알아서 나가주고 알아서 탈당해줬습니다
옛날 열린우리당 시절 그 개혁적이고 새누리당과 확실한 차별성을 가졌던 진취적인 정신으로
새로 시작하면 야권에도 많은 승산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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