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입사후 일을 시작하면서 그동안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폭식+인스턴트기름진음식+하루100cal 소모정도하는 은둔생활로 살이 제몸에서
꽃이 피었습니다. 그전에 입던 옷들이 하나도 못입고 예전에 입던 운동복들 츄리닝만 간신히 입네요. 면접때 입을옷이없어 렌트하는과정에 몸무게를
쟀는데 눈을 의심했습니다.97.5kg 97.5 .....
정장을 어쩔수없이 다시 샀습니다 바지는 허리 36인치로 사고 셔츠는 105로 최고 싼 옷들을 마트에서 샀습니다.
앞으로 독한 마음으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날 바꾸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우선 목표는 2월 말에 정말 절친이 결혼해서 그때 학교 동기들을 몇년만에 볼텐데 그때까지 최대한으로 (부상당하지않는 선에서.. 젤중요!!) 몸을 만들 생각
입니다 지켜봐주세요
가급적 매일매일을 몸의 변화를 체크하고자 사진을 찍을계획이고
그날의 운동량을 체크 할것입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 혹은 일주일 어느정도 주기를 두어서 그동안 했던 과정과 변화를 비교해서 글을써서
여기 다른분들과 서로서로 격려를 주고 받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