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 대학살 사과하러도 가고, 조선인 묘지 참배도 하고, 할 수 있다면 한국 방문해서 사죄하고 싶다고도 하고..
오키나와 사건에도 사죄하러가고
통석의 염을 금할 수 없다 라는 발언도 일본 내 극우 눈치보느라 강하게 사죄 못했다는 얘기도 있음
의외로 츠키야마 아키히로보다 친한파인것 같음
일본 국왕 발언 중에서
일본에 장래에 대한 걱정이 있느냐는 질문에) "내가 오히려 걱정인 것은 차츰 과거 역사가 잊혀지는 것이다. 전쟁에서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고, 말도 못하는 고생과 희생 위에 지금의 일본이 세워진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전후 태어난 사람들에게 제대로 (역사를) 전달해 나가는 것이 국가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 (2009년 11월, 즉위 20주년을 하루 앞두고.)
"우리 국민은 다시는 전쟁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는 깊은 반성과 평화국가가 되겠다는 굳은 결의를 했다." (1992년 10월, 중국 수교 20주년차 방문 때)
한때 우리나라가 한반도 사람들에게 지대한 고통을 주었다는 깊은 슬픔이 항상 내 기억 속에 있다" (1998년 10월, 김대중 대통령 방일 때)
"전쟁의 기억이 희미해지려 하고 있는 오늘, 일본이 지나온 역사를 반복해 배워서 평화를 생각하는 것은 지극히 중요하다." (2011년 12월 23일 생일 기념 감상문을 통해서)
"정부가 희망한다면 물론 방한하고 싶다. 나는 양국의 우호를 위해서라면 현지에서 사죄하는 것도 주저하지 않겠다." (2012년 9월 4일, 이명박 대통령의 일왕 사과 요구 발언을 두고 양국간의 감정이 악화된 가운데, 외무성 종합외교정책국장과의 진강(進講)에서 이러한 발언을 했다는 보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