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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악한 한국인의 얼굴이 된 문재인 대통령
게시물ID : sisa_1146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1/51
조회수 : 3222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9/12/02 07:54:07
기후변화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일까?

1 폭염 2 한파 3 미세먼지 4 지진 5 화산 6 전염병 7 홍수 8 태풍...

정답은 OOOOO이다

2070~2100이면 "중국의 어머니"라 불리는 화북평원, 황하강 유역이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 된다. 여기서 4억의 "이주민"이 발생한다. 이런 현상을 습구온도라고 하는데, 기온이 35도 이상 습도가 90%이상일 때 사람은 땀으로 체온을 유지할 수 없고 몇 시간만에 사망에 이른다

중국에 앞서 당연히 남아시아에서 8억의 이주민이 발생한다. 당연히 이에 앞서 중동이, 아프리카가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 될 것이다.

재밌는 지점은 화베이 평원에서 이모작을 한 것이 한국의 기후에 영향을 줬다는 연구가 있다는 거다. 지도를 찾아보라, 산둥반도와 한반도는 멀리 떨어져있지 않다

이렇게 더워서 살 수 없어지는 땅과 해수면 상승으로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 문제다. 

즉 정답은 "서식지 감소"이다. 그리고 그 주 요인은 더위다

지구라는 행성에서 생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한계가 350PPM이라고 한다, 올해 415 PPM이 넘었다. 이는 히로시마에서 터진 핵폭탄이 매일 40만 개 터지는 열량이고, 질량으론 지름 27미터 흑연이 달에 닿을 정도의 양이라고 한다. 상황이 이러하니 90%이상의 대형 물고기가 이미 다 멸종했고, 곤충의 40%가 급속도로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게 당연하다

멸종위기 종을 복원하는 운동은 의미가 없다. 대량멸종의 시대다. 하루 200 종, 혹은 한달에 200 종의 생물이 사라지고 있다. 정상보다 천배에서 만배빠른 속도다

지구 기온이 10도까지 올라도 인간은 "바퀴벌레처럼" 멸종하지 않는다고 한다. 돈 많은 자들은... 자본은 돔이든 우주선이든 혹은 땅굴을 파고라도 수만명, 잘하면 수십만명 살아남을 것이다. 공공연히 이렇게 말하는 자들이 많다^^ 그리고 그런 자본이 주입한 이야기, 사상을 되풀이하고 실천하는 게 우리의 대통령 문재인이다

어차피 지구에서 다섯 차례의 대량멸종이 있었다. 4번은 기후변화였고, 1번은 소행성 충돌이었다. 이는 6번째 대량멸종은, 단순히 우리차례라는 말과 다르지 않다. 수천만년이 지나고, 늦어도 1억년 후면 이 땅에 다시 생명은 번창할 거다. 우리가 배출한 온실가스와 우리의 사체는 석탄이 되고, 석유가 되고, 가스가 되고, 석회암이 되어있을 것이다. 

문제는 바퀴벌레처럼 살아남은 자본... 문재인의 후손들이 그 땅에서 살아갈 것이고, 새로운 생명체에도 위협이 될 거란 사실 뿐이다. 인간은 죽으려면 다 같이 죽어야 한다. 머릿속이 자본이 만든 이데올르기에 점령당한 문재인과 그로 대표되는 한민족도 죽으려면 다 같이 다 죽어야 한다. 

벵쿠버가 살기좋은 땅이 된다고 부자들이 땅을 사놓고 있다고 한다ㅠㅠ 이재용과 문재인의 땅이 거기에 있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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