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5일째..차량 이용해 병원으로 이동한 듯
단식을 하다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일 단식 중인 정미경 의원과 신보라 의원이 있는 청와대 앞 천막을 방문, 두 의원을 위로하고 있다. 2019.12.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이형진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단식 농성에 동조해 지난달 28일부터 동조 단식 농성에 들어갔던 정미경·신보라 한국당 최고위원이 단식 5일째인 2일 단식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