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제인 지지자도 안철수 지지자도 아닙니다.
저는 안철수씨가 싫은거 뿐입니다.
저는 안철수씨가 음흉하고, 자신은 고귀하고 남들은 더럽다는 태도를 취하고
대선 과정에서도 안철수씨는 대통령 자리를 날로 먹으려고 했습니다.
아무리 국민들이 정치 혐오주의 때문에 정치와 전혀 관계 없는 안철수가 바로 대통령이 되기를 지지해 주었다고 해도
정도가 있는 법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박근혜 다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오랫동안 정치판에서 여러 고난을 겪었습니다.
안철수씨는 정당의 경선으로 대선 후보가 된 문제인에게 일방적인 후보 양보를 요구 했습니다.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 정치판에서 전혀 경혐과 역경 없이 주식처럼 날로 먹어려는 안철수씨의 오만함, 음흉함이 너무 싫습니다.
저는 문제인씨가 빠른 시일 내에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인씨가 1월 말에 사퇴하겠다고 했다고 하는데 저는 그걸 빨리 기자 회견을 통해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지금 야당의 분란 사태가 혁신공천에 대한 부패 세력들의 반란이라고 해도
국민들은 안철수의 마케팅 때문에 이번 사태가 혁신공천이 아닌 문제인을 대표로한 친노세력들의 독선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문제인씨가 빨리 언론에 1월 사퇴를 밝히고
공천권도 친노세력이 아닌 공정한 인문들이 공정한 절차에 따라 하는 것이라고 국민에게 밝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 야당이 안철수 중심으로 재편되고 의원들도 안철수계 김한길계 친이계 점령하고
기존 민주당의 진보성은 사라지고 새누리보다 조금 온건한 보수가 될 것입니다.
저는 문제인씨가 자신을 희생한다는 각오로 빨리 사퇴 시기를 언론에 밝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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