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킴은
심각한 색맹으로 인한 강박증을 앓고있고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어렸을때 부터 차별을 당하며 친구 없이 외톨이로 지냈다고 해요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어딘가에 속한 느낌을 받았다고 하네요
슈퍼스타k 기간동안 만든 노래라고 하던데
자밀킴의 감정이 가사에 드러나는 것 같아요
How It Feels by Jhameel (acoustic)
dangerous
위험해
all by myself
나 홀로
thinking aloud
혼잣말을 해
that i wanna die
죽고싶다고
but you awake
너 깨어있었구나
let's go outside
밖으로 나가자
breathe in some stars
밤공기를 들이마셔봐
i'm alive
나는 살아있어
this is how it feels to be just like me
나 같다는 기분이 바로 이런거야
this is how it feels to be born like me
나로 태어났다는 기분이 이런거야
to be young, to be lost, to be sad, but wild and free
젊고, 헤매이고, 슬프지만, 거침없이 자유롭지
this is how it feels to have loved and lost
사랑하고 잃는다는 기분이 이런거야
never really know what you are looking for
정말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없고
and i know that i'll never know
앞으로도 알지 못할 것도 잘 알아
(and i know that you'll never know)
so kiss me, kiss me
그러니 내게 키스해줘
under the moonlight
달빛 아래서
i need it so badly tonight
오늘 밤 정말 간절하거든
breathe me, taste me
나를 들이마쉬고 음미해줘
this moment at twilight
밤이 되는 이 순간
forgetting the way that we are
우리는 잊어버린 채로
be yourself
정신차리라고
that's what they say
사람들은 말하지
put on a smile
괜찮지 않을 때도
when it's not okay
웃음지으라고 해
i left this town just to stay sane
제정신이려고 이 도시를 떠난거야
cause i don't know any other way
딱히 다른 방법도 모르겠거든
oh no
i hate myself
내 자신이 너무 싫어
oh no
i love you still
여전히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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