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놔두면 자기들끼리 알아서 잘 산다.
다만 시각적 혐오나 불결한 위생 문제는 그냥 놔둔 사람들이 감당해야 할 몫이죠.
그게 싫은 누군가 나서서 바퀴 박멸을 위한 약을 뿌립니다.
-> 바퀴들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뿌리면 박멸할 수 있는데 미쳐 날뛰는 바퀴를 보고 사람들이 기겁을 합니다.
결국은 약뿌린 사람이 잘못 다 뒤집어 쓰고 집에서 쫒겨나는 걸로 마무리.
지금까지는 늘 이래왔죠.
조금만 참으면 깨끗해집니다. 내년에는 박멸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