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째 완만한 상승세 이어져..국회 마비 사태 반사효과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48.4%를 기록했다. 4개월만에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다시 앞선 것으로 5일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실시한 주중 잠정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취임 135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11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0.8%p 오른 48.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