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크린샷은 처음 올려보네요 ㅋㅋ
일기 쓰시는 분에게 감명받고(?) 저도 나름 일기처럼 한번 올려봅니다.
꼬고!
팔크리스 영지에 있는 저희집 옥상입니다. 경치가 좋아서 가끔 구경하러 올라가요.
솔츠하임 동굴에 들어갔다가 카스태그의 해골을 발견했습니다.
켠김에 왕까지!( 이럴 때 쓰는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왕좌라고 써있어서 ㅋㅋ)
카스태그의 웅장한 등장...무서워서 혼났네요.
그리고 장렬하게 전사했습니다...더럽게 세네......
두어번 더 도전했다가 포기했습니다 ㅜㅜ
레벨 더 올리고, 중갑 입고 가렵니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중입니다.
애꿎은 리클링 족치기!
파괴마법이 슬슬 지겨워져서, 단도를 만들어봤습니다.
사실 얘는 맨손-은신활-검방-마법 순서로 플레이 중이었어서 한손검 숙련도가 90이 넘은 상태였어요.
자, 은신 목따기를 시작해볼까?!
산적을 잡는 도중에 용이 출현했습니다!
평소에는 목숨을 위협하는 무서운 놈이지만, 지금은 드래곤본의 영혼 셔틀이죠.
으으 팔머는 언제 봐도 징그러워요.
다음번에는 조금 더 재미나게 노력해보렵니당.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