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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100퍼실화]"자전거운동
게시물ID : panic_11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큰코알라
추천 : 4
조회수 : 296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1/30 03:12:38

 안녕하세요 ㅎ 어제부터 오유알게되고공포만봐온 한청소년입니다.
 저두 경험하고 들은이야기가많아서 하나써보려구합니다.ㅎ
근데지금은 폰으로하는거라 불편하네요 오늘은하나맠쓰고 컴터로많이올릴게욬ㅋ
잘부탁드립니다.
이건 제가직접친구랑경험한 일입니다.
중학교3학년여름방학에 경험한일이죠 지금은이제고3......ㅠ

 이제이야기시작할게요ㅎ 제가중3여름방학에 친구와 같이운동을하려고 군산에물빛다리로유명한 
은파 아시는분? 거기산쪽길을 친구와 자전거를타고 막달리고있었어요 
그러다 힘들어서 잠깐멈춰서쉬고있는데 차두대정도가 겨우지나갈수있는길에 한쪽은강 한쪽은사람이절대
올라갈수없는나무가 아주빽빽한산이었어요 시간은새벽3시정두였구요
친구놈하고 좀쉬다이제출발하자하고또막달리다 오백원짜리동전두개정도합친크기에물체가
자전거를타고달리고있는저희중 제팔에날라와맞더군요그래서전 아!소리와함께친구놈이왜그러냐고그러더군요
그래서전매미가잘못날라와제팔에맞은줄알고친구와전자전거를세우고그매미를만져봤습니다근데알고보니깐그게매미가아니라
그냥돌이더군요그래서  에이..뭐야..;;돌이네..하고친구와저는또다시자전거를타고달렸습니다
그러다갑자기친구가자전거를세우며표정이잔뜩겁에질려있다라고해야하나..?무튼굳은채로하는말이
야...잘생각해봐그시간에그산에서돌이어떻게날라와서자전거타고달리는너를맞춰...?..
이러더군요 생각해보니깐 사람인기척마저느낄수없는그좁은길에서
한쪽은강에한쪽은나무가빽빽하게심어져있는낮은산인데그돌이산쪽에서날라와매미인줄알았는데
만저보기까지해서매미가아니라돌인걸확인했는데
그돌은어디서날라온건가생각하다보니깐소름이끼치더군요 그래서바로집가서씻고잤습니다..
옛날에어른들께들었는데군산에있는은파가(강이라해야하나호수라해야하나..)사람들이거기서수영하다가많이빠져죽었다고하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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