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안과해서 생각난 이야기
게시물ID : freeboard_11465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엉클백작
추천 : 0
조회수 : 8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1/06 18:12:00
엄니가 어느 날 눈에 이물감이 느껴져서 안과를 감.

검사중에 의사가 놀람.
"이게 뭐지...?"하며 핀셋으로 찝어서 뽑는데
상당히 긴 실이 주욱~ 하고 뽑혔다고...
그렇게 두 개의 실을 뽑으니 눈이 편해졌다고..
그래서 이게 뭔 실이냐? 하고 봤더니

고양이 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아지매가 고양이 털이 눈에 들어갈 정도로 모르고 있으면 어쩌자는겨!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이야기 듣고 저고 무서워서 안과 갔는데
다행이 털은 안나왔는데
눈 관리 너무 못한다고 한 소리 듣고 왔슴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