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7를 다시 보고 오니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레이는 아나킨의 제다이로써의 환생
카일로 렌은 아나킨의 시스로써의 환생
레이는 아나킨이 되어야 했던 모습이여서 완성형 영웅 추구
카일로 렌은 아나킨이 되지 말야 써야 했던 모습이여서 진화 하는 악당을 추구
그렇서 구도 또한
레이는 처음부터 가족에게 버려짐
카일로 렌은 가족 을 버림
레이의 삶은 부랑자
카일로 렌은 풍여로운 삶
등등...
아나킨의 광선검이 카일로 렌을 거부 하고 레이에게 간것과
오비완과 요다가 레이에게 말을 건낸것도 잘 설명이 가능하네요
마지막으로
루크가 아나킨의 환생을 빛의 길로 인도 하려 했으나 어둠 길로 가버려 방황할때
아나킨의 또 다른 환생이 루크를 찾아 오는 걸로 에피소드7의 마무리되거면
참 재미나게 끝난게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에피소드7: 그분은 어떻게 다시 깨어나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