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턱시도는 그렇다쳐도 똑같은 예식장,비슷한 하객들 정장차림,뷔페,사진찍기 등등
도장찍어놓은 마냥 똑같음
내가 아직 어려서 그런지.. 결혼식은 축복 가득하면서 더 행복하고 활기찬 느낌으로 알록달록하고 신나는게 하는게 훨씬 좋을거같은데
가면 맨날 딱딱하고 재미없고 으으
하객들 옷부터 좀 어떻게 바꿔봤으면 좋겠음
일자모양 정장같은거 말고 알록달록 원색 원피스도 괜찮고 꽃무늬도 좋고 남자는 알록달록한 캐주얼한 정장도 좋고
무지개색 풍선도 날려주고 사진도 경직된 자세로만 찍지말고 좀 재밌게 찍고
외국에선 재밌게들 잘 하던데 우리나라 결혼식은 왜이리 재미가 없을까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야할 날이 이렇게 지루하면 아쉽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