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게에 첨으로 글써보는거라 부꾸러워요.

얼굴에 울긋불긋 잔흉터들이 잔치를 벌려요. 바비브라운 롱웨어 이븐 피니쉬 쓰다가

얼굴이 너무 퍼석퍼석 해 보이길래

반짝반짝 윤나는 퓨처리스트로 갈아탓고 사용중이지만...

제 아무리 비싸더라도 커버력은 떨어지더라구요

흑흑

촉촉함과 커버력은 공존할 수 없는 건가요!!

눈치 없이 자기 주장하는 흉터들이 눈엣가시가 되어버렷...!!

조만간 여행갈 일이 있어 면세찬스를 노리며 (찡긋)

더블웨어 색감만 확인해 보고 왔어요.

퓨처리스트 웜바닐라 쓰고 있다 하니 매장언니분이 세가지 색을 추천하십디다.

근데 나머지 둘은 전혀! 기억나지 않고 ^^

좀더 화사한 느낌을 원한다면

[샌드]

를 사용하시라며 볼때기에 시연해 주셨네요..

배가 고파 한쪽 볼때기만 화사하게 하고 다닌 과거의 저에게 미안함을 표하며

혹시나 고민하시던 분 계시면 저의 소극적인 체험이 도움이 되십사..

뷰게를 통해 위시리스트와 화장대가 늘어만 갑니다.

뷰게 사랑해오 T^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