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철벽을 쳤다.
회사에 서류를 받으러 오는 멋쟁이 아저씨에게..
아저씨 "헤어스타일 바뀌셨네요"(몸이 짱짱 멋짐 목소리도 진짜 짱짱 멋짐, 자전거로 단련된 몸임)
나"아........"
아저씨"........"
나"........."
약 한달 전에도 이 아저씨가
아저씨 "손 다치셨나봐요?"
나"아............"
아저씨".........."
나"........."
연애하고 싶은 마음 이전에 남자랑 제대로 얘기 한 번 해보고 싶다......
좋아하는 남자한테 맨날 딴여자 소개나 시켜주지 말고 우에이에니네니애제아여제류챠제구추쳐제초랴게허묘애가앧래
멋진 아저씨, 좋아하는 사람이 말 걸었을 때 나란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