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퍼즈를 시작한지 벌써 100일!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는 게임은 취향이 아니라서
사이퍼즈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나와는 전혀 인연이 없겠구나' 싶었는데,
어쩌다가 다른 M모 게임의 길드원의 권유(라고 쓰고 협박이라 읽는다)로 시작했어요.
그 때도 솔직히 하면 얼마나 하겠나고 반신반의 했는데
어느 순간 열정적으로 사이퍼즈를 하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재미있네요 ㅋㅋ ㅠ
언제까지 사이퍼즈를 하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한가지에만 몰두하는 성격이라 아마 당분간은 계속할 것 같네요.
그 날까지 가볍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랄 따름입니다 :)
...저 시간을 달인작에 투자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