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 없는 문대표님 모습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이는 탈당 의원 중 혁신 대상이 있다면 컷오프 대상임를 밝혀서 이들의 탈당의 의도를 알라고 당외에서 흔들기에 명목이 없어지죠.

또 하나 이들이 떠나면서 생기는 공백으로 인해 컷오프 20%에 들지 않을 사람들이 20%에 들어가면서 생길 불안과 연이은 탈당 사태를 막을 수 있어요.

혁신의 컷오프 대상이 탈당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 인지를 밝혀야 흔들기에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탈당해서 시도하는 외부의 흔들기에 방어할 수 있어요.

지금은 20%의 정확한 구분이 없어 자신의 위치가 20% 이하와 근처의 의원들은 사람이기에 흔들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이후 탈당한 이들중 그들이 혁신의 대상이라면 그들이 어디를 가던 자신의 목소리는 힘을 잃을 것이며

이는 안철수 김한길의 이후 행보도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컷오프 20%를 탈당 여부 상관없이 빨리 발표하면 남은 80%의 결집도 유도할 수 있으니 지금의 탈당 흔들기에 대응하는 방법으로

아주 적절한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정리와 추스리기를 통해 혁신을 이루고

다가오는 총선 멋진 인재들로 채워서 4.13일 다는 웃는 얼굴로 변화의 시작을 바라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