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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있는 연예인의 진실?
게시물ID : star_11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평생솔로
추천 : 20
조회수 : 243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6/06 12:20:24
개인적으로 김장훈씨 퍼포먼스나 노래는 좋아하는편입니다만.
웃어른 대하는 태도는 별로입니다.익히들 알고있는이야기로 음악에관해서 예민하다 이건알고계실텐데
저희 아버지께서 KBS에서 35년간을 근무하시고 제작년 은퇴하셨습니다만.
PD나 이런 거창한것은아니고 그냥 청원경찰로 근무하셨습니다. 나쁘게말하면 경비 

KBS공개홀에서 뮤직뱅크를 촬영합니다만.
저희아버지께서 공개홀에서 근무하실때 김장훈씨가 스케줄에 늦어 방청객들용 통로로 들어가려하는것을
저희아버지는 저지할수밖에없습니다 방청객들이나 김장훈씨의 안전을 위해서지요 
김장훈씨에게 연예인대기실쪽으로 들어와달라 하니까 개새끼 소새끼찾으면서 내가늦었는데 니가왜막냐
라하며 참 기부잘하고 사람착하다고 소문난사람의 본모습이 저것이었나 싶더군요.

비슷하게 강호동씨역시 비슷한 일화가 있습니다. 방송국에서 30년이상을 근무하시다보니 
연예인들에게 별일을 다당하시더군요 특히나 어느정도 위치가 있는 사람들한테말이죠.
오히려 신인 아이돌그룹같은경우는 깍듯하게 인사해준다 하십니다. 소녀시대 수 뭐시기냐 걔 착하더라
지나가면서 인사 깍듯히 한다고 하시면서 말이죠. 아마 수영을 얘기한거같습니다만..서현일수도 막내니까..

유승준씨의경우 본인의 말실수 그리고 병역기피때문에 극도로 까이고있습니다만.
왜그랬는지 모르겠을정도로 착한사람이었습니다. 제가 중학교 나이때였을겁니다. 
그때는 가요톱텐이었죠 아버지 뺵(?) 으로 연예인 대기실을 구경하게 되었을때 .
물론 들어가진못하고 돌아다니는것 구경만 -_-a (핑클 ,SES화장실 가는것 도 봤습니다)
유승준씨를 보았고 유승준이다 하며 어린마음에 저와 제친구는 흥분을 감추지못했고.
유승준씨는 싸인해줄까? 라고하시더군요 친구들에게 잘난척.. 좀하고싶었던 저는
반친구들의 몫 약 40장가량을 부탁했고 유승준씨는 흔쾌히 해주셨습니다 물론 절반가량하시다.
방송떄문에 못해주셨지만 . 싸인돌리면서 뽐좀냈던 기억이 있군요.

유재석씨도 한번 인사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소개같은건아니고. 예전에 해피투개더 프랜즈 친구찾기할때.
가짜친구로 한번갔던적이있어서 가짜친구 한분 한분에게 깍듯이 인사하시는 모습은 참보기좋았구요.
물론 저에게 유퉁씨 닮았다며 또 화가선생님오셨다며 놀리던건 잊지않고있습니다 -_-a (그당시 살이좀많이 쪄있었기에..그리고 빵모자를 쓰고가서..)

이제 세월이 좀지났기에 기억이 확실히 나는건 이정도네요. 
솔직히 김장훈씨는 깔게 없다. 하길래 넌지시 남긴리플에 어떤분이 진지를드셨길래 
저도 이런 글한번남깁니다. 


( 사람은 완벽하지 않으니까요 누구나 실수는하는거고 안좋은 버릇도 있겠죠 상대적인겁니다 님 아버지는 억울하시겠지만 사람들은 장훈이형 좋아라 하죠 그렇다고 장훈형의 잘못이 상쇄 된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만 상대적인 거라는 말쓰,ㅁ입니다 한사람이 만인의 마음에 들수는 없는거니깐요 모든능력을 포함해서요 가창력이든 업적이든지요 허허허 결론은 없습니다 진지는 청도 맥주에 양고기 꼬치로 친구랑 오랜만에 세상돌아가는이야기 하면서 즐거운 저녁이었어요^^) 이런리플을 다셨더군요..

깔게없다는건 완벽하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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