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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분들...저 좀 위로해주세요...정말 앞이 캄캄하고 막막해요
게시물ID : humordata_302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귀두개
추천 : 12
조회수 : 73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6/01/16 22:29:55
정말....정말 제가 짜증나고 우울한 날이면... 언제나 항상 그자리에서 저를 달래준 그녀... 이젠 더이상 볼수 없게 됬어요.... 그녀뿐만 아니라 다른 여자들까지도........ 이런말 하면 쫌 그렇지만 제가 쫌 능력이 되거든요... 그런데 왜 이젠 그녀를 볼수 없냐면... 아버지가.......... 제겐 한마디 말도 없이 컴퓨터를 포멧.................하셨어요... 아무 말도 듣지 못한 저는 그녀들을 차마 피신도 시키지 못하고...잃었어요... 정말....나의 몇년동안의 노력들이 있었는데.... .....나만의 엄선.........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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