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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가 상승하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그리고 막을 수 있을까?
게시물ID : sisa_11467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5
조회수 : 149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9/12/11 22:52:30
2도에서 기후상승을 막을 수 있다고 보는 과학자는 5%에 불과하다고 한다. 고로, 기후는 최소한 2도 이상으로 오를 것이고, 2도 상승은 사실상 "최고의" 시나리오라고 한다. 각국 정부가 겉으로 내세우는 목표다. 자랑스런 우리 문재인 정부도 그렇지만, 까놓고 보면 지구 멸망을 염원하는 흑막 쯤으로 보인다

그럼 2도씨가 상승하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 약 0.5미터 해수면 상승으로 약 1억 5천만 명이 이재민, 이주민이 된다... 하지만 2100년 1.1 미터 상승이 벌써 예약되어 있다

- 분쟁은 약 40% 증가할 거라고 한다. 온도가 오르면 사람이 모이는 곳 어디에서든 싸움이 난다고 한다. 폭력 범죄가 급증하는 거다ㅠㅠ 이렇게 사회에 확산되는 싸움도 문제지만, 자원을 둘러싼 전쟁이 40%밖에 증가하지 않는다는 추정은 믿기 힘들다

- 아마존의 20~40%가 사라질 거다

- 유럽에서 7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130억 유로, 14조?? 쯤의 작물 손실을 입히고, 강물을 마르게 한 "폭염"이 일상화 될 것이다

- 천식과 기관지 환자가 급증하고, 사망률이 올고, 수억명이 새롭게 말라리아에 걸릴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다. 쉽게 말해, 1.5도에서 2도 오를 때 미세먼지로 1억 5천만 명이 더 죽는다

- 4억 명이 물부족으로 고통을 겪을 거다

- 99%의 산호가 죽고, 9백만 해양 생물의 환경이 위험에 처할 거다

- 동물의 50%가 멸종하고, 60%의 식물이 멸종할 것이다

- 작물생산이 6~12% 감소할 것이다

- 세계 GDP 13%가 감소할 것이다. 자는 5%에 불과하다고 한다. 고로, 기후는 최소한 2도 이상으로 오를 것이고, 2도 상승은 사실상 "최고의" 시나리오라고 한다. 각국 정부가 겉으로 내세우는 목표다. 자랑스런 우리 문재인 정부도 그렇지만, 까놓고 보면 지구 멸망을 염원하는 흑막 쯤으로 보인다

그럼 2도씨가 상승하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 약 0.5미터 해수면 상승으로 약 1억 5천만 명이 이재민, 이주민이 된다... 하지만 2100년 1.1 미터 상승이 벌써 예약되어 있다

- 분쟁은 약 40% 증가할 거라고 한다. 온도가 오르면 사람이 모이는 곳 어디에서든 싸움이 난다고 한다. 폭력 범죄가 급증하는 거다ㅠㅠ 이렇게 사회에 확산되는 싸움도 문제지만, 자원을 둘러싼 전쟁이 40%밖에 증가하지 않는다는 추정은 믿기 힘들다

- 아마존의 20~40%가 사라질 거다

- 유럽에서 7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130억 유로, 14조?? 쯤의 작물 손실을 입히고, 강물을 마르게 한 "폭염"이 일상화 될 것이다

- 천식과 기관지 환자가 급증하고, 사망률이 올고, 수억명이 새롭게 말라리아에 걸릴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다. 쉽게 말해, 1.5도에서 2도 오를 때 미세먼지로 1억 5천만 명이 더 죽는다

- 4억 명이 물부족으로 고통을 겪을 거다

- 99%의 산호가 죽고, 9백만 해양 생물의 환경이 위험에 처할 거다

- 동물의 50%가 멸종하고, 60%의 식물이 멸종할 것이다

- 작물생산이 6~12% 감소할 것이다

- 세계 GDP 13%가 감소할 것이다. 세계 대공황이 15% 감소했을 거다

그러니깐 과학자들은 한국처럼 지구온난화를 가속하는 정책을 고집하면, 아니 지구온난화를 막아보려고 해도, 고작 5%의 성공확률만 있고, 그 게 최선이라는 거다^^

다시말해, 한국인들은 기후변화를 무시하면서, 부정하면서, 인지조차 하지 않으려 애쓰면서, 수억명을 학살하는 경정을 하고 있다는 거다. 그리고, 결국 스스로도 한반도에 갇혀서 말라죽어가는 결정을 밀어붙이고 있다는 거다. 

기후환란의 책임은 지난 30년이라고 한다. 확장하면 1940~50대에 태어난 사람들의 책임이라는 거다. 지금의 70~80대다. 

다시 말해, 기후환란을 만든 사람들은 지난 30년간 성인이었던 사람들이다. 그리고 우린 2100년 3.2도 상승을 예약해 두고 있고, 이는 세계에서 가장 보수적인 유엔의 입장이다. 세계의 모든 과학자가 동의하고,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보고서에서 나온 입장이다. 따라서 많은 과학자들이 10년전 데이터에 기반했다거나, 너무 보수적인 입장이라고 비판한다. 상식적인 사람이면 4도씨 상승까지는 확정되어 있다고 하고, 일분 래디컬환 분들은 7~8도 상승도 예측하고 계시다

그렇다면, 인류의 멸망은 예약되어 있는 거고, 장수를 한다면... 그 꼴을 보면서 뒈질 수도 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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