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디아블로에 빠졌다가 아이아빠의 푸념으로 새를 입양해서 키우네요.애완조 그린칙코뉴어 데려왔다가 아이들 무서워해 그냥 좋은분께 입양 보냈었죠.
결혼초기 새키우는걸 반대하는 시댁때문에
왕관앵무 한꺼번에 같이 키운녀석들을 보내야했고
아기아빠가 새예쁘다고 안고 자다가 압사 시켜서 아파트에 묻어준 기억이 나네요. 아기아빠는 살조자에요 ㅠㅠ
새 아플까봐 육추기도 만들려고 쇼핑몰에 주문하고
영양제 둥지풀 등 비용도 좀 드네요.
버드램프도 쪼여주고 잘챙겨줄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