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선거법·공수처법 반대' 외치는 보수단체 자유한국당의 '패스트트랙 법안 날치기 상정 저지 규탄대회'에 참가한 보수단체 회원들이 12월 16일 국회 본청 앞에서 '선거법과 공수처법'에 반대집회를 하는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김여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인 홍익표 의원은 18일 자유한국당이 지난 16일 국회 경내에서 개최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저지 집회와 관련해 "국회의원, 보좌진, 일부 당직자, 국회 사무처 직원에 대한 폭행과 성추행 등 여러 불법 일탈 행위가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