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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묘한 꿈..깨자마자 기억나는대로 써봤어요
게시물ID : dream_11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란고
추천 : 1
조회수 : 3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23 08: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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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꿈에서 깨자마자 적어서 올려요 ㅠㅠ
대충 찾아보니까 흉몽으로 해석되는 부분이 많던대
꿈 게시판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시간순으로 적었습니다) 


 -난 질문하는 면접관 무리 중 하나? 면접 대상이 계속 졸아서 대답을 못함 질책한다(남녀 1명씩) 

과제를 이유로 남자후배 호출(일 해야 한다고 거절)  

형과 별 일 아닌 것으로 격렬하게 소리지르며 싸운다 난 발로 차였고 가방을 바닥으로 던짐 
(끝날 때까지 감정 안좋다)  

오른쪽 연달아 있는 아랫니 두 개가 빠짐 내 까만안경이 반반으로 부숴짐 
(이유없이)
 
 친구, 후배 등 지인들이 아빠 가게에서 일함 
(가게에 손님 굉장히 많고 규모도 더 크고 세련)  

후배에게 박수치는 노인의 팔이 점차 춤추는 다리 모습으로 바뀌는 움짤 제작 시킴  

여자 후배가 가게에서 학교 동아리 잠바를 고르다가 사기를 그만 둠 
(살만한 것이 없다고 대놓고 말함) 

여후배 나에게 호감을 갖고 자꾸 접근 
싫지는 않지만 다른 이유가(물적인) 있는 것 같아 마음속으로 경계  

나오니 해질녘
(아마 데려다주고 담배도 피려고?) 
(나중에 생각해보니 과제하려고) 
농촌길을 걷는다  

개를 산책시키는 할머니 만남 
(목줄은 5m 높이 전선에 묶여있음)  

넓게 농사중인 밭 초입에 시체처럼 쓰러져있는 흰 옷 입고 머리 산발 아주머니 미동없다 
(진흙 바닥에 엉겨있다) 

동행하던 사람들(나 제외 3명?이 둘러싸고 다리로 건드려봄) 잠시 후 움직이더니 방해받았다는 듯이 투덜

질척거리는 바닥을 기어다니며 작지않은 목소리로 계속 중얼거리고 그 바로 옆에 두 사람들어가면 꽉 찰 정도의 깊은 또랑으로 잠수 

다시 나와서 우리에게 적대적(중얼중얼)
분명한 말이 있었으나 기억 안 남 

미친 여자를 피하다가 여자 후배와 나 동시에 또랑에 빠짐(동행자들 별 다른 조치x)  

발 닿지 않았고 굉장히 탁한 물 
누군가 밑에서 잡을것 같은 순간 깸
출처 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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