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더라구요.
처음엔 아무것 모르고 지금도 모르지만.. 시작해서.. 수익이 나니깐...
원래 처음 시작하기 전에 아.. 100만원만 오르면 그냥 다 팔고 내가 사고 싶은거 사야지 .. 했다가..
좀더 오르겠지.. 좀더 오르겠지..
그러다가 수익률 더 큰쪽으로 눈을 돌리게 되고 ..
머 그냥이예요 누가 이거 오르겠다 오른다더라..
전 제가 산게 테마주인지도 모르고.. 그냥 갖고 있다 보니 어느새 -23% 네요..
팔기엔 망설여 지고 ..
누가 그러더라구요
주식은 팔아도 후회 안팔아도 후회
정말 그 말이 딱 맞는말인거 같아요..
일주일 사이에 500 ~ 600 이 왔다 갔다 하니
마음이 영 싱숭생숭 하네요
제가 한 투자이니 머 남을 탓하고 그런건 없지만
여기도 주식 투자 처음 하시는 분들 있는걸로 아시는데
잘 알아보고 하세요
전 그냥 -600 이지만 그냥 다 팔고 접어야 겠어요 .. -_ㅜ.....
망할 영화금속 너가 테마주란 그런 거였다니.. -_ㅜ..........
다들 화이팅 ~~!! ㅎㅎ
그냥 지나가다가 주저리 주저리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