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뻔한 결말...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만 편애하는듯한 느낌...

  구조하러갔던 친구녀석은 몇마디 대사로만 위하는척 , 친구의 시신은 별로 중요하게 생각지 않고 어홍길대장이 좋아했던 녀석의 들러리?  그냥 플러스알파?  라는 느낌...내용이 좀 짜증났습니다
그 친구녀석이 더 불쌍하고외로웠을것이라 생각드네요...
결론은... 배경만 좋고 내용은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