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기를 한 10여년전 정도에 들어 본거 같습니다.. 

인터넷이 막 발달되는 시기에도 거기는 존재하고 있던 걸로 기억하네요.. 

중학생때 호기심에 들어가서 저의 가치관이 혼란...파괴.. 혼돈의 카오스를 느끼고는 허허 조숙했군요.. 

그후로는 안들어가봤습니다..
 
솔직히 오유가 성인만하는 사이트도 아니고..

지금 거기가 이렇게 말할 곳이 아니라고 생각이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학생들은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공론화를 해야한다.. 네 물론 공론화 해야합니다.
그런 쓰레기들을 폐기 처분할수 있도록 만들어야죠.
 
그렇게 하려면 공권력(경찰)이 해야지 개인이 나서서 할수는 없는 겁니다. 서명운동을 하자.. 솔직히 저는 모든 서명운동에는 비관적으로 봅니다. 아고라니 뭐니해서 100만면 서명해서 바뀌는건 없었죠..


자다가 일어나서 본거라.. 글이 이상 하지만..

결론은 거기가 많이 거론 될수록 많은 사람들이 더 알게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100명이 들어가면 3~4명이 거기에 빠져들게 되지만 공론화 될수록 많은 사람들이 접속을 할것이고. 그렇게되면 더 많은 가해자들이 생겨날거라고 생각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수사기관이 일망타진하거나 법률로 제정하는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뻘글 읽어주서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