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 아이디로 보시면 알겠지만 광희를 응원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오늘 처럼 저도 인정할 만큼 잘한편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주관적일 수도 있습니다.
근데 보면 솔직히 저는 그렇게 생각 했습니다.
너무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분들의 의견을 무시 하짆 않았나... 광희가요...
근데 오늘자 보면서 생각을 좀 해보네요
너무 사람을 기죽게 만들진 않았나...
솔직히 저는 광희가 빠졌으면 좋겠다라고 생각 했습니다.
뭐... 빠지기 보다는 다른 사람(그녀석이냐 그 전녀석이나 장동민이나)이 었으면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광희가 재미없기보단...
무한도전이 재밌었으면 합니다.
전 솔직히 추격전은 재미없었거든요...
말이 추격전이지 이것저것 분량을 만들기 위한 설정이 본 취지에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였죠.
그런데 오늘 광희처럼 앞뒤 생각안하고 그 상황에 충실한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그렇다고 광희가 호감이나 그런 생각이 바로 드는건 아니지만...
광희가 무도에 잘 적응해도 괜찮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그녀석이고 나발이고 무도가 재밌으면 전 응원할랍니다. 재밌게 볼랍니다.
그냥 재밌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생각을 합니다.
광희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무도가 재밌으면 합니다.
뭐 이것저것 생각은 많이 듭니다만...
그래도 무한도전이 재밌었으면 해요...
무한도전 스텝 출연진 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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