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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 있었던 소위 '중진 의원'들의 문재인 흔들기 내막
게시물ID : sisa_6392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서각
추천 : 17
조회수 : 13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2/27 10:16:06
12월 24일자 '진짜가 나타났다'(새정치연합  팟캐스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보았습니다.
 
정말 듣다보니, 또 다시 분노가 치미는군요.
가장 최근에 있었던 '문재인 흔글기'의 구체적인 내막이 아주 자세히 담겨있습니다.
 
지난 9월의 문재인 대표에 대한 재신임 정국 때, 소위 '중진의원'들이 문재인 대표의 재신임 절차 강행을 만류하며 약속했던 게 있습니다.
그 내용은 앞으로 자신들이 문재인 흔들기를 막는데 앞장서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약속을 내팽개친 것도 모자라서, 중진들 스스로가 문재인 흔들기에 나서고 있었군요.( 그 인간들 명단 한 번 봤으면 좋겠네! )
안철수와 비주류들, 그리고 소위 중진의원들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공통적으로 일관되게 요구한 것은 '문재인 대표 사퇴'와 '공천권'입니다.
 
그런데 팟캐스트 방송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지금 진행될 공천 시스템은 문재인 대표의 최측근인 진성준 의원 마저도 스스로 탈락을 걱정할 만큼 공정하고 객관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표도 맘대로 어찌 할 수가 없다는 것이죠.
 
그런데도 당헌,당규마저 무시한 채 공천권을 내놓으라고 그 난리들을 치고 있으니... 정말 막가파가 따로 없군요.
 
어쨌거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김한길이 결국 탈당을 실행할 경우... '야당파괴, 탈당 전문가'의 낙인을 찍고 정계퇴출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pTH-vX-fc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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