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구체적인 증거 제시 못하고 핵심 증인 진술에만 의존"
'딸 부정채용'의 형태로 KT에서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난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2019.12.2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21일 "검찰의 징역 4년이라는 정치적 구형은 보복 목적에서 시작된 무리한 기소이기에 무죄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