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90년생입니다.
지금 나이는 25살이고, 아마 제 나이대가 중고등학교때 사교육 열풍이 불을 붙이기 시작할 때쯤인걸로 압니다.
아무런 고민없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입맛대로 골라서 오긴 했지만.
정작 자신이 정말 하고 싶어하는 것을 찾지 못한 느낌이 듭니다.
나는 꿈이 없습니다.
시키는 대로 공부하고, 대학까지 와서 학과도 분명 정해서 오긴 했지만.
지금까지 공부하면서도 내가 정말 좋아해서 힘든것도 모르고 푹 빠질만한 것을 찾지는 못한 느낌이 드네요.
언제쯤 그런걸 찾게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