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과 윤석금의 106억 , 1,360억 탈세 및 39억 세금횡령
이번 방송의 내용은
웅진 윤석금은 한국자산신탁, 대전지방국세청과 공모하여
웅진플레이도시와 극동건설이 내야할 부가가치세 106억을
타이거월드에 전가하고 허위계산서를 발급하여 39억의
부가세환급까지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또한 윤석금은 자신의 양도세 1,360억도 납부하지 않고 있는
세금체납자인데 세무당국은 방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 불법의혹이
짙은 자녀,손자로의 상속,증여행위도 방관하고 있습니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은 2012년 웅진홀딩스, 극동건설 부도이후
부회장 이주석(前 서울지방국세청장) 등 과 같이 2015년 12월 14일
714억의 배임,횡령죄로 징역3년의 유죄판결을 받았으나 집행유예로
실형을 면하였습니다.
웅진홀딩스, 극동건설, 웅진폴리실리콘, 서울저축은행 등의 법정관리와
부도로 2조원이상을 부채탕감을 받은 윤석금은 2019년 1월 다시
웅진에너지를 부도내고 김승유가 고문으로 있는 한국투자증권의 지원
을 받아 시가총액 3,000억대의 웅진씽크빅를 통해 7조원대의 코웨이를
인수하였으나 3개월만에 재매각하기로 결정합니다.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윤석금에 대한 특혜는 김승유와의 각별한
관계도 있겠지만 그동안 웅진의 사외이사로 재직했던 수 많은 법원,
검찰, 세무 당국의 고위공직자들과도 연관이 있을 것입니다.
무엇이 진짜 적폐인지 개혁대상인지 윤석금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