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시바견과 아기
게시물ID : animal_114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태솔로1
추천 : 19
조회수 : 2360회
댓글수 : 50개
등록시간 : 2015/01/05 21:14:25
이미지 참조_blog43 l shibanomaru
한동안 인터넷상에서
'시바견과 아기'로 유명했던 이 둘.
2007년생 시바견 마루와
2011년생 아기 잇사입니다.
지금은 둘이 떼레야 뗼 수 없는 소울메이트이지만,
갓난아기 때는 잇사가 마루만 보면 울었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시무룩한 표정의 마루 ㅠㅠ♥
하지만 둘은 천천히 친해졌고,
어느새 친구가 되었습니다 :D
둘의 훈훈한 성장과정을 함께 볼까요?
마루만 보면 울던 아기 잇사는
어느새 마루의 손을 잡고 있네요.
오구오구 우리 마루.
이젠 울기는커녕 빵끗빵끗♥
마루 코 잔다 코~
마루 졸려?
같이 자자~♡
잇사가 깼다가, 마루가 깼다가.
결국 다시 잠드는 둘.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말이 안 통해도 마음은 통하는 것 같다는 엄마의 증언.
실제로 잇사가 처음으로 한 옹알이는
'엄마'가 아니라 '마루'였다고 해요.
잇사가 조금만 위험하게 설쳐도,
표정으로 잔소리하는 마루 크크크크크♥
커플티까지 맞춰 입으니 형제 같네요!
3년 만에 찍은 비포 앤 애프터.
손 꼭 붙들고 자는 것 좀 보세요♥
정말 천사들이 따로 없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