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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입당했습니다.
게시물ID : sisa_6394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odwish
추천 : 16
조회수 : 32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2/27 17:32:25
한 길로 가시던 분 나가면 할라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간잡이 친구 아니랄까봐 나가지를 않네요.

이럴 거였으면 일찍할 것을..

사실 어느 정도는 중립이길 바라는 마음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아 이제 내가 하는 말은 남들이 들을 때 한 단체의 목소리로 들리겠구나" 싶네요.

그래도 어쩔 수 없습니다. 외계인이 너무 강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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