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제 아들이 몇개월전 암판정 받은 후... 이런 사이트에 암걸린 사연을 썼었네요... 이눔의자식 잡다한 것 깔지말고 공부나 하라 했더니.. 이런 사이트 어플.....도 있네요.. 오늘 제 아들 여러분의 응원으로 지금껏 버티다 멀리........아주 긴..여행을 떠났습니다....... 고맙습니다....여러분......... 여러분과 함께 재미난 이야기를 나누었을 제 아들 "문과".............수학좀 하라고 이과보내려했더니 기여코 봉사자되겠다며 죽을상을 쓰던.....나의 아들 요셉아.................한번만....한번만이라도......1초라도 따뜻한 너의 포옹을 다시한번만 느끼고 싶구나......... .. 요셉이를 기억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