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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제 아들이 놀던 사이트...오늘의유머.
게시물ID : gomin_1147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과
추천 : 96
조회수 : 1413회
댓글수 : 198개
등록시간 : 2014/07/10 01:55:01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제 아들이 몇개월전 암판정 받은 후... 이런 사이트에 암걸린 사연을 썼었네요... 이눔의자식 잡다한 것 깔지말고 공부나 하라 했더니.. 이런 사이트 어플.....도 있네요.. 오늘 제 아들 여러분의 응원으로 지금껏 버티다 멀리........아주 긴..여행을 떠났습니다....... 고맙습니다....여러분.........
여러분과 함께 재미난 이야기를 나누었을 제 아들 "문과".............수학좀 하라고 이과보내려했더니 기여코 봉사자되겠다며 죽을상을 쓰던.....나의 아들 요셉아.................한번만....한번만이라도......1초라도 따뜻한 너의 포옹을 다시한번만 느끼고 싶구나......... .. 요셉이를 기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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