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전달을 중심으로 하는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누군가에게는 관계에 대해 성찰해주게끔 하는 좋은 게임일 테고,
누군가에게는 좀 오글거리는 심심한 게임 정도일 것 같네요.
저는 전자의 감상에 가깝습니다.
엔딩은 두 가지이고, 짧은 영어 대사를 읽어가면서 진행해야 이해 가능합니다.
중학생 수준의 간단한 영어이니, 그것 때문에 피하진 마시길...
그리고 깜짝 놀랄 만한 효과 같은 건 전혀 없습니다만, 사람에 따라 분위기 때문에 약간 공포를 느끼는 경우도 있는 듯합니다.
참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