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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충분히 취한것 같다.
게시물ID : star_341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예인내여자
추천 : 4
조회수 : 39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2/27 21: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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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연게가 술게이고 술게가 곧 연게이니

케톨릭으로 가득한 이 땅덩어리에서

우리 정예인 교주님이 설 곳은 과연 어디인가.

아무도 예인이의 매력을 몰라주는것은

고맙지만 서러운 것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케느님의 교화력에 감화되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영향력이 크면 클수록, 예인이에 대한 나의 지분은 한없이 높아져만 가는데

그러나 오십케이를 넘어가는 저 케톨릭의 신자수를 보고 있노라면

그것또한 부럽지 아니할 수 없노라.


에이핑크에서 하영양이 가지고 있던 그런 포텐은

이미 미듀양의 이름하에 있으며,

최장신이라는 타이틀은 

막둘인 짝뚜에게 있으나,

정예인의 매력은 바로 그 존재함으로도 충분하매

그를 인지하지 못하는 우매한 중생들이 이렇게도 많으니

내가 굳이 병사를 일으켜 이 중생들을 개화하고 싶으나,

케톨릭 역시 만만치 않은 세를 가지고 일어나,

지금은 이렇게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으니

차마 그런 허황된 일은 벌이지 못하겠더라.


곧 시작할 가요대전 2부 11번째 순서로

팔블리즈가 출동하여 그 매력을 뽐낼진데

메인 카메라가 어디를 향하던지 나는 정예인을 향해 있을것을

이 자리에서 엄숙히 맹세하는 바이오.


나를 이단이라 하여도 좋소.

나를 배척하여도 좋소,

나는 다만 정예인을 바라보고,

그를 사랑하고, 그를 진정 생각하였다는

바로 그 사실 하나만을 기록하여 주기 바라오.


숲의여신 김케이, 바람의여신 이미주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이신 정예인의 이름으로

나 여기 존재함을 가득히 느낄수 있기에

내앞에 놓인 한낱 마지막 소주 한잔에 다짐하노라.


마지막까지 정예인, 그의 곁에 남을 것임을.

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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