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2달이지나가는데 아직도 미련이남아있네요..
처음에 헤어지자고하고 헤어진게 아니라서
그런거봐요..
22년만에 첫 여자친구여서
정말 잘해주려고 노력많이했는데
그래도 제가많이부족했나봐요
힘들다고 시간좀갖자고하고
기다려달라고했었는데
제가 별로 참지도못하고
연락하고 지치게만들었나봐요..
헤어지고 정말많이 잡아보기도했고
무작정 집앞에 찾아가도보고
그럴때마다 그친구가 받아주다보니깐
더 참기가 힘드네요 놓치기도아깝고..
그래도 지금은 또 잘참고있습니다!
그친구는 절 더그리워하기위해서
새로운 남자도만나보겠다는데
되게 화나고 열받고 의심도가고 막 그러는데..
그렇게해서라도 돌아온다면
그래도 기다리고싶네요ㅋㅋ
친구들이 새로운사람 소개해준다고해도..
그사람만큼 좋은사람이 없어서그런가요
제가 못나서 용기가없어서일까요..
아님 그 애가 제 첫사랑이라서
그런지 뭔진 모르겠지만 진짜 힘드네요
하..